coach (1) 썸네일형 리스트형 47번째 레슨생 양** 항상 지인 소개나, 공연보고 연락오는 분들 대상으로 레슨을 진행하다가, 한 레슨생이 소개해준 숨고라는 플랫폼으로 함께 병행한지 얼마 되지 않아 찾아온 레슨생. 개인레슨이 처음인지, 매우 어색한 표정이었던 첫 만남이 기억이 난다. 매주 느끼는 발성의 변화 거의 매일같이 코노를 다니고, 유튜브로 강좌를 보면서 최선을 다해보지만 (과연 최선일까? 후후후) 실력이 늘지 않는다며 하소연이 시작된다. 자신 상태에 대해 설명하는 단어들, 그리고 질문의 수준 등을 보면서 어떤 것들이 혼잡스럽게 섞여있는지, 정확히 알고 사용하고 있는 건 무엇인지, 조심스레 현재 레슨생의 상태를 진단하며 스스로도 잘 모르는 부분들 까지 찾아내고 이내 상담이 마무리되고, 레슨을 시작하기로 결정. 본격적으로 교정이 시작이 되면, 레슨생은 매.. 이전 1 다음